주식 도전 채널을 만들어 운영해볼까 합니다.
지나간 매매기록을 복기하는 것보다는
선행성으로 추천한 뒤에 배교수가 매도하는 시점까지 종목을 끌고 가보려고 합니다.
배교수가 도전하는 이 종목이 실패할수도 성공할수도 있기 때문에 배교수의 종목을 보고
같이 매수하시는 분은 끝까지 심사숙고하여 결정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배교수의 티스토리 첫번째 종목, 서희건설을 지금부터 도전해볼까 합니다.
현재 2021-04-30일 서희건설 현재가 1900 진입
동그라미 친 거래량이 터진 날의 장대양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장대양봉이 터진 시가를 깨지 않고 서희건설의 주가가 옆으로 기간조정을 받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거래량이 저 시가위에서 터졌기 때문에 시가 아래로 떨어진다면
대부분의 손바뀐 주식들이 마이너스로 돌아설 터이니 물타기 매수세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즉 강력한 지지선이라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1800원 시가를 기준으로 주식을 대응할 계획입니다.
노란색 박스권을 장기간 횡보하며, 세력이 있다면 해당 가격에 물량을 모았을 것이며, 거래량이 터진 날을 기점으로 갭을 띄운 뒤 갭이 메꿔지지 않고 저점이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강력한 매수세가 있다는 이야기이며,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가격대가 지켜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로 갈 확률보다는 위로 슈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그림 초록색 동그라미처럼요
해당 기업은 PER3~4인 기업입니다. 아직도 엄청나게 저평가죠?
건설업종이 PER를 많이 주지 않기도 하지만 요즘과 같은 고PER주식들이 많을 때에 살 때 부담 없는 가격이기도 하죠
더군다나 건설업종이 테마를 형성하며 최근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책 때문이죠.
부동산 공급대책은 현재 정치권에서의 핫이슈입니다. 다시 한번 건설 관련 주식들이 뉴스에 오르내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형 건설주들이 많이 갔으니, 중소형건설주 차례입니다.
배교수의 시선은 이렇습니다.
☞ 갭상승 이후 갭이 메꿔지지 않아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가격 관리가 되는 듯하다.
☞ 새로운 가격대에서 기간조정을 충분히 거쳐 20일선이 올라왔다. 때가 왔다.
☞ 건설주 테마는 끝나지 않았다.
☞ 중소형주 건설주들의 거래량 폭발 및 시세분출이 되지 않았다.
☞ 손절을 고려해 볼 라인으로는 1800이며, 1900원 진입 가격대비 -5%수준, 기대수익률은 30%이상이다.
☞ 기업의 가치 분석에 따른 투자가 아닌, 수급과 차트 그리고 테마로 접근한 종목으로 매도할 때의 이유도 같다.[물렸을 때, 절대 Holding 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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